어째선지 일이 계속 바빠지는게 난감하군요.
그나마 덕질은 챙겨보는 중인지라 어떻게 해결하고는 있는데 포스팅할 시간이 없는게 문제.......
일이 바쁜건 둘째치고 숙소생활 하는게 귀찮네요. 사장도 같이 숙소쓰니 눈치밖에 안보이니 -_-) =3
덤으로 지르고 잊고있던 마넘나는 나오자마자 망크퀄이질 않나.....
정줄 놓았더니 캬라 신작도 나오질 않나.. 바쁘네요 -_-)
7/1 ベルセルク(베르세르크 리메이크)
PV만 봐서는 어디 시점부터 시작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느낌은 극장판 이후부터 해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그림체가 투박한게 마음에 들긴 하는데 내용은 봐야 알겠죠.
2기 분량은 아마도 가을 선발로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 좀 더 간다면 스테지엘 정도까지 되려나 싶네요.
본가는 끝났지만 분가는 아니란다(?) 란 생각이 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입니다.
뭐 크게 보면 프로젝트 2기라고 생각하고 보면 되겠죠. 이쪽은 1기같이 폐교위기 그런건 없으니 느긋하게 볼 수 있겠나 싶네요.
7/2 Rewrite
열쇠동네 작품이라... 이번엔 무슨 기적을 팔아먹을까부터 걱정되는군요(쿨럭)
뭐 Key 작품은 지금까지 제대로 해본 건 없었지만 애니화된거나 카더라로 들은 걸 보면...(먼산)
메인 시나리오가 다나카 로미오에 용기사, 애니 각본도 다나카 로미오가 협력한다니 스토리가 뜬금포로 흐르진 않겠죠.
7/2 アルスラーン戦記 風塵乱舞(아르슬란 전기 풍진난무)
처음엔 4화 분량이라길레 총집편인가 생각했는데 PV 확인하니 계속해서 진행하는거군요(....)
PV를 보니 작가 때문에 강철 캐릭터들로밖에 안보여요... ㅇㅈㄴ
7/3 テイルズ オブ ゼスティリア ザ クロス(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무슨 생각이냐 ufotable, 이 망작 애니를 만들겠다니....ㅠㅠ
안그래도 작년에 갓이터 덕에 한호흡 쉬어야 할 타이밍에 지옥문을 열다니....
뭐 게임 오프닝 제작이라서 떠맡긴걸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래도 저 작품은...(먼산)
게임 오프닝곡은 좋았으니 그대로 썼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Superfly가 아니라 FLOW인 시점에서 기대하긴 미묘하겠네요.
7/3 orange
10년 후의 자신이 보낸 편지를 받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주인공.....
살면서 한번쯤 생각하는거죠, 이때 이랬다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어떤 쪽으로 흐르려나요
그런데이거타임패러독스아닌가요
퍼드 3DS신작애니군요....
일단 3DS판은 아동층을 노리는 작품이라 기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바일쪽이랑은 개념도 시스템도 조금 달라진거 같기도 하고, 작화도 좀 아동틱한 작화라 아쉽고....
뭐 여친팟 멤버들 나오면 만만세 하면서 볼듯 싶습니다만(?)
그러고 보면 퍼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웹툰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애니화해줘!! ㅇㅈㄴ
7/4 NEW GAME!
간바루조이 짤방의 그 작품이네요. 뭐 저도 짤만 봐서 내용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회사 입사한 뉴비의 늅늅이야기라고밖에...(어라)
7/4 甘々と稲妻(달콤달콤&짜릿짜릿)
이전에 했던 JK메시같이 주력은 밥해먹는 이야기인듯 한데... 유부남+여고생+딸의 3박자군요.
좋은 먹방을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하악하악
7/4 タブー・タトゥー(터부 타투)
일단 현대 판타지 배틀물(...) 같은 느낌인데 PV가 안보이니 어느정도 선이 될지 감이 안오네요.
그러나숏컷캐릭이있어서목록에넣어둡니다
7/6 Fate/kaleid liner プリズマ☆イリヤ 3rei!!(프리즈미 이리야 3부)
보통 애니 셀때 ~기 단위로 했는데 지난번이 2부 분할 2쿨이었던걸 모르고 그냥 대충 3기로 적어놨을겁니다(....)
그런고로 이리야는 3부로 적어둡니다. 이젠 슬슬 평행세계 깽판치러 가려나요(?)
7/7 レガリア The Three Sacred Stars(레갈리아)
레갈리아 하면 에어기어부터 생각나는데 말이죠....(궁시렁)
일단 로봇을 부르는 명칭인듯 하며 상세한건 모르겠네요.
이전 마제스틱 프린스에 신작 1화 추가해서 재방송하는겁니다. 주2회씩 방영한다는군요
7/7 はんだくん(한다군)
바라카몬 주인공의 학창시절 스핀오프.
치유 그런거 없이 개그물이라니 속편하게 보겠군요
7/7 この美術部には問題がある!(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괴짜와 변태집합인 부활동. 더도 덜도 없이 이정도군요.
주인공이 그림 존잘인데 2D 이상형 신부그리기에 재능을 붓는다는 설명을 보고 좋은 장잉력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아... 좋은 장잉력이야.... ㅇㅈㄴ
7/7 planetarian~ちいさなほしのゆめ~(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플레네타리안이라... 왜 지금 와서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10년도 전의 작품인데 해야 했나? 란 생각만 계속 들거든요.
물론 작품 자체는 짠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꺼내들 필요가 있나 싶네요.
7/8 あまんちゅ!(아만츄!)
물덕후(?) 아마노 여사의 작품. 제가 사 모으는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기도 하죠(...)
이즈쪽이었던것 같은데... 고등학교 다이빙부의 유쾌한 이야기죠.
잔잔하게 힐링하기엔 좋은 작품입니다. 볼때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전작 아리아보단 개그연출이 좀 있다보니 치유물의 단점인 지루함도 별로 없네요.
(어차피 카페알파 보던 저에겐 만화로 지루함이란 있을수가 없어요 ㅇㅈㄴ)
7/11 ダンガンロンパ3 -The End of 希望ヶ峰学園- 未来編(단간론파3-미래편)
단간론파 2는 건너뛰고 3를 하는 비범함... 거기에 3일뒤에 절망편도 방영하는지라 시궁창이 가지가지...(먼산)
하긴 발큐리아도 2는 애니화 안했었죠(틀려)
몇개 더 있는것 같지만 자료 뒤질 여유가 없어서 이만 패스합니다.
저도 일단 확정은 단간론파, 아만츄, 베르세르크, 소마 정도만 잡아두고 있어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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