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inmist.egloos.com

포토로그



모니터가 그간 사망했습니다. 그 외 구질구질한것들

트위터쪽에는 올렸습니다만, 최근에 모니터가 사망했습니다.
A/S라도 받을까 했는데 제조사가 망한 상황.
한달 전쯤부터 화면이 잘 안나오길레 조금씩 손대서 처리했는데, 더이상 답이 안나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짤방은 파란 미쿠. 파덕입니다 하악하악.



그래서 새로 하나 사야겠구나.. 생각하면서 이리저리 뒤져 봤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로 하나 지를까- 하면서 다나와 장터를 보니 19인치 메이커가 10만 선이더군요.
그러다 후배가 알파스캔 22인치 중고 살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길레 가격을 들으니 14만.
1년 반쯤 쓴 물건인지라 이걸 살까 고민하던 차에 다나와를 한번 돌려봤습니다.

현무정보통신에서 나온 LCD 계통이 치트키 수준으로 가격이 싸더군요.
지금 쓰는 것은 현무정보통신에서 나온 Diamond HM-5205W로 신규메이커입니다.
알파스캔이나 다른 브랜드쪽 하청을 하다 자체브랜드를 최근에서야 만들었다고 하는데, 가격면에서 정말 사기...
알파스캔을 인터넷에서 사도 15만선인데, 이건 배송비를 포함해도 12만원으로 끝나더군요 =_=;;
부산 컴퓨터 도매상가에서는 22인치를 18.5쯤 줬는데, 인터넷은 15만원 선. 역시 모니터는 인터넷이 낫군요.
덕분에 적당한 물건을 싸게 구했습니다만... 그래픽 카드가 어디까지 견뎌줄지도 모르겠네요.
(HD3750도 이젠 구시대 물건이라... =_=)
배송도 너무 빨라서 놀랐습니다. 어제 낮 11시에 주문했는데, 오늘 9시에 도착했.... ㅇㅈㄴ

이번 모니터를 설치하서 신기한 점은 전원부인데, 어뎁터 없이 바로 연결되더군요.
CRT 시절에나 쓰던 방식이라 그립기도 하고, 잘 버텨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되겠죠.

중소브랜드에서 모니터를 고르신다면 알파스캔을 추천합니다.A/S도 충실하고(택배를 보내야 되서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만 -_-) 품질도 꽤 괜찮다네요. 그래봤자 전 이미 다른브랜드를 쓰고 있습니다만....
PC뱅크가 싼맛에 샀다가 AS고 품질이고 죶망테크였던걸 생각하면... 어흑 ㅇㅈㄴ
어쨌든 이걸로 주머니는 한층 헐렁. 술이고 뭐고 다 끊어야할지도... =_=

P.S
갤S에서 프로요 추가패치가 나온다고 하는데, Kies 업글을 해도 안되네요 -_-
순정으로 쓰는 사람은 바보란 말인가(....)

덧글

  • 한국출장소장 2010/11/26 16:32 # 삭제 답글

    경험상 어댑터가 따로 있는게 더 튼튼하더군요. 추정컨데 모니터의 발열이 전원보드에 악영향을 미치는 듯.-_-
  • 霧影 2010/11/27 01:20 #

    그렇다면 CRT의 답없는 내구성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