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각종 애니에 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주관적 감상인지라 쓰지 않을수가 없네요(....)
스포일러가 싫으시면 손을 안대시는게 낫습니다(?)
지난분기는 체크 하나없이 대충 봤던지라 감상은 기억나는대로 대충 쓰겠습니다.
체크를 안하니 아쉽다면 아쉬운게 사전정보 없이 봤다가 으헝? 하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ㅇ<-<
그런고로 이번엔 원제목 없이 갑니다.
기준은 3분기 애니 시작하기 전에, 본 포스팅 작성일쯔음으로 방영종료한 애니들입니다.
1. 와시모
단편으로 10화 정도긴 해도 '할머니 로봇'이란 독특한 소재였네요.
그걸로 훈훈하게 웃긴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아버지님이 오버 테크놀로지(....)
2. 건전로봇 다이미다라
매우 신사적입니다. 펭귄의 '꼬리'가 참 비범하더군요.
1쿨이라 짧게 끝나버린게 아쉬울 따름이지만요.
적당한 색기와 적당한 막장이 뒤섞여서 좋습니다.
3. 일주일간 친구
오타쿠 "나, 1쿨 지나고 나면 저번 분기에 빨던 애니 캐릭터는 잊어 버리게 돼"
출처 : https://twitter.com/Pleasure54/status/480944836480999424
소재도 재미있었고 내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소재와 전개상 약간 갑갑한 느낌이 들더군요. 묘하게 울컥하는 부분도 많아서 재생하면 보지만 재생까지 가는게 은근 힘들더군요(.....)
키류 등장 후의 전개는 묘하게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ㅇ<-<
덤으로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 덕에 '너에게 닿기를'이 생각났습니다.
이쪽도 갑갑하게 진도 안나가기는 마찬가지 작품이었으니......
여담으론 카오리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를 알게 된 게 소득이네요. 파덕후다파덕후
4.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의외로 건진(?) 물건이네요.
작화도 오프닝도 마음에 듭니다.
이쪽에도 카와스미씨가 나오길레 오오? 했는데 비중은 좀 있는데 거의 안나와요(....) 1화 잠시 나오고 과거회상에 아주 잠깐 나오고 ㅇ<-<
5. 악마의 리들
암살자 vs 암살자... 라는 구도 자체도 재미있긴 했는데, 매 화마다 다른 방법으로 공격해 오는 것과 각자의 사정을 보는 게 재미있더군요.
개인적으론 폭탄쪽 에피소드가 꽤 취향이었습니다만(?)
6.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제가 원작은 하쿠아가 전학오는 시점까지만 봤던지라 그 이후 전개에서 좀 벙쪘네요(...)
서서히 시간을 들여서 진행을 좀 하려나 싶었는데 애니가 1쿨이라서 급전개가 된건지 짤린건지 모르겠네요 ㅇ<-<
여담. 기어오는 혼돈 드립은 오키쿠 누님이 했어야 하는데..!!
7. 관희 챠이카
챠이카의 말투 자체가 독특해서 재미있었네요. 나름 액션이나 구성도 충실하고....
다만 알아본 떡밥으론 최종화에서 비비 씬이 매우 잠시 나오고 끝나서 애매하단 느낌이 드네요....
화면만 잠시 나오더니만 끗. 이것도 나름 떡밥으로 남겨두고 2기 만들때 회수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8. 노 게임 노 라이프
어떻게 따지면 야바위에 가까운 결과인데... 작품 자체는 꽤 재미있네요.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이라고 방심했습니다. 작화고 내용이고 꽤 잘 만들었네요.
그리고제작진이작정하고스테프망가트리는데올인해서하악하악.....
2기 떡밥을 매우 찐~하게 깔아놨으니 언젠가 나오겠지.. 싶습니다.
덤으로 사와시로 미유키의 로리연기를 간만에 들었더니 모에모에큥하군요(?)
역시 이분은 로리를 했을때가 가장 빛난다니까요.. ㅇ<-<
9. 풍운유신 다이쇼군
동정이여야 조종할 수 있다는 소재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이 강제고자 효과군요(?)
10.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역시 히로유키 스타일. 뭔가 노골적인데 신사야....... ㅇㅈㄴ
덤으로 미하리의 바스트 업 에피소드에선 미하리도 울고 아이토도 울고 저도 울고 모두가 울었을겁니다 흐엏헝헝허ㅓㄶ미엉
조금 전개가 바뀐거라면 편집장 에피소드. 개인적으론 좋아하던 에피소드다 보니 전개가 조금 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11. 신들의 악희
원전 신화를 생각하며 보니 무시무시하긴 하더군요(....)
다들 마누라 있는데 바람피는구나 생각하니 흠좀무. 특히나 하데스는 보통 공처가(?) 이미지인데 초반공략.... ㅇ<-<
그러니페르세포네는제퍼드계정으로주세요그러보고니내계정엔하데스도헤라도있지
작품 자체는 미형 남캐들 구경하는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없어서 미묘- 했습니다.
전원 공략하나 생각했는데 거기까진 아니고 '대다수' 공략으로 끝이라 그나마 다행이랄까...
12.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불쌍해)
언어유희라 하나로 고정해서 적기도 힘드네요.
덤으로 국내 정발도 안된거라 정식 네이밍도 애매하고 애니맥스쪽은 무리수 작명이라(....)
작품 자체는 안습인생 행보를 보는 재미랄까요...
무엇보다 '기인처리전담'인 주인공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 점에서 이미 일반인 수준은 넘어선 거죠(후후후)
히로인인 리츠가 단발이라 싱나게 봤습니다 ᕕ( ᐛ )ᕗ
13.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 애니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보면서도 '설마? 설마아아??' 하면서 봤네요.
덤으로 메루선생이 아닌 작화라 오오.. 이것은... 하면서 보긴 했네요.
나름 작화는 잘 뽑아줬지만 이건 원작 일러가 너무 넘사벽이라서...ㅠㅠ
14. 성각의 용기사
이리저리 플래그만 꽂고(?) 끝나는 1쿨이네요.
설정 자체도 좀 비슷비슷해서 하렘 플래그를 마구 꽂아놓고 끝이라 소설 광고용이란 느낌밖에는... ㅇ<-<
15. PING PONG
그림체가 호불호로 갈리지만 역시 노이타미나.
볼수록, 스토리나 연출을 즐길수록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핑퐁라이더였나... 히어로가 점프할때 아무리 봐도 아이마스 마크같은데... 제 착각인가요?
16. 소울이터 NOT
소울이터 본편 이전 이야기에 전투씬보단 일상파트가 많다 보니 소소하게 보는 맛이 있네요.
본편 자체는 배틀전개가 많다보니 좀 음침한데 이쪽은 백합도 많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본편 캐릭터들과 괴리가 좀 있다보니 좀 미묘한 느낌도 드네요.
거의 나오진 않지만 프랑켄 아저씨는 그렇다 치고 킴이라던가(.....)
17. 블레이드&소울
다 필요없고 망했어요 하하하하하.
원작 스토리고 뭐고 다 말아먹고 진행했는데 뭘 기대합니까.
원작 일러 비슷하게라도 뽑아주면 평작은 되겠지 생각했는데 그건 뻘짓이었어요.
보실거라면 그냥 '다른작품'이라 생각하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18. 이누가미씨와 네코야마씨
메인 3인방이 칸코레 멤버라 칸코레 캐릭터로밖에 안보입니다(?)
적당히 짧은 러닝타임에 적당한 백합(....)이 볼만하네요.
19. 옆자리 세키군
한참 안나오길레 완결인가 싶었는데 2쿨이었을줄이야... 낚였습니다(?)
이리저리 말려드는 요코이가 불쌍해요(...) 아니, 이젠 즐기는건가... ㅇ<-<
20. 노부나가 더 풀
쫙쫙 쌓아오더니만 역사상 이런 전개가 될법하다 생각은 했는데.....
설마 설마 하며 패왕 노부나가를 생각한 제 기대를 어김없이 깨먹는군요.
2기 오프닝이 잼프라서 하하하 하면서 봤습니다.
21. Selector infected WIXOSS
서서히 암울해지더니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팍팍 만들어줬네요(....)
오카다 마리한테 낚인게 한두번은 아니었지만 아무것도 없이 봤더니 더 호되게 당한 느낌... ㅇ<-<
4분기에 2기 방영예정이라니 거기서 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군요.
22. 주문은 토끼입니까?
제작사가 그곳이다 보니 좀 걱정했지만 적당히 달달하고 재미있게 끝났네요.
덤으로 칸코레로 패러디한걸 보면서 '풉' 생각밖에 안났네요. 아무리 들어도 코코아가 제카마시로밖에 안들려요.... ㅇㅈㄴ
병크만 안내주면 괜찮은 애니 제작사인데.... 병크를 내니까 문제라니까요(후)
23. 메카쿠시티 액터즈
솔직히 원작을 모르고 보면 뭐지? 하고 벙찌는게 많은 느낌은 들더군요.
그래도 오프닝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반 가서는 서서히 의문점이 풀려서 괜찮아졌고...
나카하라 마이 누님의 연기가 참 마음에 들었네요. 이분은 덤덤하게 말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핱핱
24.Black Bullet
오프닝 뮤직비디오의 센스에서 일단 한번 감탄했습니다(?)
작품 자체는 고만고만했다 정도로 넣겠네요. 적왕은 여기 와서도 빨간색으로 미쳐 날뛰.....(어라)
25. Love Live! 2기
하필이면 2기 주제 자체가 '3학년 졸업'이란 테마라 이후의 애니화는 더 무리수에 가까울수도 있겠네요....
리부트해서 신작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여담으로 어머님 성우들이 너무 화사해서 마마라이브 해도 '그럴싸 한데?'란 생각을 했습니다(먼산)
어쨌든 WUG와는 다르게 화사하게 돈지X을 하면 이정도 고퀄이 나온다는걸 체감했네요.
전반적인 카메라 워크라던가 3D와 2D간의 위화감을 최소화하는 작밀레라던가(.....)
사실WUG는야마칸의병신짓만아니면평작은될물건이었는데감독이말아먹은느낌
26. 겁쟁이 페달
본편 진행은 인터하이 이틀째까지 하고 한쿨 쉬고 4분기에 2기 스타트합니다.
스포츠물은 별로 취향은 아닌데 그럭저럭 재미있는 작품이네요. 뭐 주인공이 맘먹고 달리면 레알먼치킨이라는걸 인터하이에서 인증중이지만요(?)
개인적으론 인터하이 둘째날 히메파트에서 뿜었습니다. HAHAHA. 타도코로 히메는 정말 강렬하네요.그런데묘하게매력있어
만화책도 나름 괜찮았지만, 역시 애니메이션이라는 말 그대로 움직임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절박함, 근성, 열혈 모든게 잘 어우러져 있는게 좋네요. 단점이라면 진행 자체가 상당히 루즈하다는것...?
한 화 한 화는 잘 뽑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느릿느릿합니다. 이건 원작도 마찬가지지만....
노블레스가 전투 한번 시작하면 한두달정도 기본으로 증발하는 그런 느낌이죠.
그건 그렇고 둘째날 완전히 끝내주진 않고 끝나니 찜찜하긴 하네요. 업로더의 end가 뻥이길 빕니다(먼산)
아마 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충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이정도로 해놓겠습니다.





덧글
나나나 매장금 - 조금 심심한 결말이더군요..그나마 건진건 텐사이...ㅋ
악마의리들 - 시작분위기와 끝나는 분위기가 다른...;;;;....니오 귀엽..[퍽]
플래그 - 의외로 볼만했어요...개그가.....
만화어시 - 하야밍 좋아요...
블소 - 10화인가 결국 포기해버린 작품...;;;
메카쿠시티 - 초반 알수없는 전개에 후반에 그나마 볼만했지만 결국은 '이미와칸나이!'
노겜노라이프 - 이번신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 아닌가 합니다... 두뇌싸움 최고!
럽라2 - 개인적으로 즐겁게 본...... 졸업이라는 조금은 슬픈 내용이지만......그래도 마지막까지 '다노시 오와라이그룹' 으로 남아서 좋..[퍽]
매장금은 전 초대 부장님이 취향인데 회상 외엔 안나와서 좌절했습니다 ㅇㅈㄴ
리들은 그냥저냥 매화 '오늘밤은 무슨일이 일어나나'란 기대로 봤었네요.
럽라는 그냥 스쿠페스나 믿고 합시다(어?)